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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비블럭 클라이밍 강남 초보 볼더링 후기 얼마전 선유도 볼더스 클럽에서 클라이밍 원데이클래스를 받고왔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회사에서 가까운 비블럭 클라이밍 강남점에 방문함. 1. 위치 언주역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접근성 매우 굿 👍 2. 가격 1일권 20,000원, 암벽화 대여 5000원이라고 전화로 물어봤을때 답해주셔서 갔는데 초크값까지 27000원 냄👎 3. 시설 지하 1층에 위치해있고 꽤 넓다. 4면이 전부 볼더링 섹션이었음. - 대여가능한 암벽화는 냄새가 너무 심했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안꼈으면 토할뻔 - 초크도 다 뭉쳐있었다. 자주 오시는분들은 개인 초크를 다 들고 다니시지만, 볼더링 주니어는 초크를 사기엔 좀 부담스러움 - 여자 탈의실 안에 샤워부스(!)가 하나 있었다. 깨끗하지만 충격적인 비주얼. 바닥이 미끄러워 보여.. 더보기
[언주역 삼겹살 맛집] 언주집 (껍데기 맛집) 오늘 저녁에 삼겹살을 먹으러 언주역 삼겹살 맛집(이라쓰고 껍데기 맛집이라 읽음) 언주집에 갔다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강남권에서 삼겹살이 만이천원은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맥주 1병이 5500원 실화인지 처음에 2인분 구워먹다가 양이 모자라 1인분 더 주문했다.지인의 뇌피셜 : 냉삼(냉동삼겹살)은 후추를 많이 뿌려야 맛있다고 함 ㅋ한 테이블에 1인분만 주문 가능한 껍데기! 180g 9000원이다. 직접 구워주심여기는 껍데기를 먹으려고 오는곳이다. 2명이서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극찬함. 일행이 많이 오고 껍데기를 시켰다면 감칠맛때문에 무조건 다시오게 될것같은 맛 1테이블 1인분 한정은 교묘한 전략인듯 자리도 많아서 회식하는 테이블도 있었다. 재방문의사 있 다음엔 꼭 볶음밥먹겠다 더보기
[학동역 일식집] 토라 레스토랑 회사근처에 얼마전에 오픈한 일식집에 갔다. 학동역 일식집 부타동 2개와 소금 야끼소바를 먹었다. 부타동은 8,500원 소금야끼소바도 비슷한 가격 일식의 짠맛을 잘 살린 음식이었다. 부타동은 단짠단짠 그 자체! 재방문의사 있음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일식을 맛보기 좋은곳이었다. 더보기